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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씨가 2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최씨는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
ⓒ 이희훈 | 관련사진보기 |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76)씨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의정부지방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정성균)는 2일 오전 10시 40분 최씨의 요양급여 부정수급 사실을 인정하고, 이 같이 판결 내렸다.
이 결론에 윤 전 총장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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