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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전경.
 경상남도청 전경.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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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부터 12일 오후 1시 30분 사이 신규 확진자 7명(경남 3144~3150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진주 4명과 김해 2명, 합천 1명이고, 감염경로를 보면 ▲도내 확진자 접촉 4명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조사중 1명이다.

이들을 확진일 기준으로 보면 11일 2명과 12일 5명이다. 경남지역 4월 전체 확진자는 214명(지역 206, 해외 8)으로 늘어났다. 경남에서는 9일 44명, 10일 15명, 11일 15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진주 확진자 3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이고, 다른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1명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로, 이로써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관련해 총 106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었고 양성 22명과 음성 84명이다.

김해 다른 1명은 부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합천 1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 접촉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214명, 퇴원 2919명, 사망 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3147명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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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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