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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얼 7일 재보궐선거 투표 홍보.
 4얼 7일 재보궐선거 투표 홍보.
ⓒ 경남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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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48개(전국 34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의령, 함양, 함안, 고성에서 일부 군수와 지방의원을 새로 뽑는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고,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방역당국으로부터 일시적 외출이 허용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전담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자동차나 걸어서 오후 8시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여야 하고, 다른 선거인이 투표를 모두 마친 8시 이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선거일인 7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투표할 때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

다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인터넷이나 전자우편(SNS 포함),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거나,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게시·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경남선관위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며 "모든 선거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 자제, 손 소독, 거리두기 등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태그:#4.7 재보선, #투표, #경남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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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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