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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해 겨울은'보물초'로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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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해 겨울은'보물초'로 푸르다"

21.01.20 09:00l최종 업데이트 21.01.20 09:00l
윤성효(cj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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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가 시금치 수확 현장을 찾았다.
▲  장충남 남해군수가 시금치 수확 현장을 찾았다.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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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시금치 통합상표인 '보물초'가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며, 남해 농민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까지 약 4000톤의 보물초가 출하돼 105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지금까지 전체 재배 물량의 약 60%가 출하됐다.

장충남 군수는 19일 서면 남상리 보물초 재배 농가를 찾아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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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남해군,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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