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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미 성남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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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이 4일 오전 새해 첫 기자회견에서 광주대단지 50주년 기념사업,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 등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실시간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을 4일 오전 공개하는 방식이었다. 녹화는 지난 1일 모란역에 있는 '성남시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진행됐다. 

은 시장은 "광주대단지 사건 50주년이 되는 올해 성남 너머 성남을 위해 멀리 내다보고 밝게 살피는 원견명찰(遠見明察)의 의미를 새기며, 힘차게 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뒤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은 시장 발표에 따르면, 성남시는 오는 6월까지 성남시의 태동이 된 '광주대단지 사건'이라는 명칭을 그 의미에 맞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50주년을 기념하는 강연, 학술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을 첨단 산업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아시아실리콘밸리'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연면적 8500㎡, 총 450석 규모의 'e-스포츠전용경기장 건립'은 오는 12월 설계를 마무리 짓고,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도 하반기에 착수한다.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 지정' 등 성남을 게임 콘텐츠의 메카로 부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은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도 내놓았다. 지역화폐 2000억 원을 발행하고, 지류·모바일 상품권 가맹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최초로 지류, 모바일, 카드를 한 데 묶은 '카드형 상품권'과 '앱'을 개발한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밖에 올 해 성남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성남시립박물관 건립 추진 ▲ 판교역 청년지원센터 2호점 개소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및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추진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및 복정제2정수장 전면 개량 등이다.

은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가 없는 사태로, 모든 것이 겁나고 익숙치 않지만, 두려움을 억누르고 희망을 불어넣으며 행동하는 성남이 되도록 역사적인 걸음에 함께 해달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태그:#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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