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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던 지난 3월 당시의 부여군보건소(선별진료소).
 부여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던 지난 3월 당시의 부여군보건소(선별진료소).
ⓒ 김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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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지난 24일 코로나19 부여 12번 확진자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부여 11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81일 만이다.

부여 12번 확진자(60대 여성·부여읍)는 대전 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번 확진자는 확진 당일 부여군보건소에서 검체 체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여군에 따르면 12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22일 자택 ▲23일 자택(접촉자 남편), 마트 앞(접촉자 지인 1명), 화장품점·닭집·상회·떡집(접촉자 없음) 등으로 접촉자가 2명 나온 상태다. 12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남편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인은 검사 예정이다.

한편 부여군은 코로나19 예방적 검사로 시장상인 등 4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부여일보'에도 실립니다.


태그:#부여군, #부여 12번, #코로나19, #부여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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