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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5월 2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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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진주에 거주하는 22세 남성(경남 121번)으로,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는 후각이 둔화되어 지난 5월 10일 경기도 군포에서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는데, 18일 증상이 다시 나타나 진주에서 재검사를 했다.

이로써 경남지역 전체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어났고, 현재 5명이 입원해 있으며, 113명이 완치 퇴원이다.

감염경로는 경남에서 서울 이태원 관련 확진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 등과 관련해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현재까지 902명이 대상이 되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 현재까지 2명이 양성이고 900명이 음성이다.

경남지역에서 20일 등교수업 실시 후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총 115명이다. 교직원 4명과 학생 115명이다.

21일 오전 7시 현재, 이들 가운데 검사 결과 학생 7명은 '음성'이고 97명은 '검사중'이며, 학생 11명은 '검사 미실시'다. 교직원(4명)은 중학교 2명과 고등학교 1명, 특수학교 1명으로 현재 검사중이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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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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