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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4‧15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67.8%를 보였다. 경남지역 전체 유권자 282만 3511명 가운데 191만 444명이 투표했다.

10~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는 77만 8976명(27.59%)이 투표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하동이 73.8%로 가장 높고, 김해가 64.3%로 가장 낮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은 87만 8258명 중 60만 9733명이 투표해 69.43%, 진주는 29만 959명 중 19만 7802명이 투표해 68.0%의 투표율을 보였다.

통영 67.2%, 고성 68.1%, 사천 66.9%, 김해 64.3%, 밀양 65.9%, 거제 66.1%, 의령 69.9%, 함안 65.6%, 창녕 67.6%, 양산 66.7%, 하동 73.8%, 남해 71.5%, 함양 72.4%, 산청 72.4%, 거창 72.6%, 합천 72.4%다.

경남 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57.0%, 2018년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65.8%, 2017년 5월 치러진 대통령선거 77.8%였다.
 
창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된 개표 현장.
 창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된 개표 현장.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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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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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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