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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여러 인사들이 윤영석 후보(양산갑) 지지선언을 했다.
 장애인단체 여러 인사들이 윤영석 후보(양산갑) 지지선언을 했다.
ⓒ 윤영석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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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여러 인사들이 미래통합당 윤영석 국회의원선거 후보(양산갑)를 지지 선언했다.

윤영석 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에서 다수의 장애인협회 회원들로부터 공개지지선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지선언을 참여한 인사는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김덕선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 김대연 전 양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김우조 양산시각장애인협회 지회장, 박성호 창원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정상목 함양지체장애인협회, 강길찬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께나눔일터 센터장 등이다.

김광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은 "윤 후보는 평소 장애인관련 토론회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거짓 없이 살아오며 진정성을 가진 변함없는 정치인이기에 윤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대연 전 지회장은 "윤 후보의 국비 확보로 인해 장애인 우선 체육시설인 양산 반다비체육센터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에 있다"며 "그간 윤 후보가 양산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영석 후보는 "장애인협회의 지지선언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 강화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맞춤형 정책과 기타 지원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그:#윤영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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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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