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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 모인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들이 각지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고 있다. 대구 시내에 흩어져 있던 경증 확진자들은 전날에 이어 119 앰뷸런스를 타고 대구스타디움에 집결 후 마련된 버스를 타고 지정된 생활치료센터로 이동했다.
 4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 모인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들이 각지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고 있다. 대구 시내에 흩어져 있던 경증 확진자들은 전날에 이어 119 앰뷸런스를 타고 대구스타디움에 집결 후 마련된 버스를 타고 지정된 생활치료센터로 이동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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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9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이로써 대구 사망자는 총 26명으로 늘었다.

5일 오후 대구시에 따르면 77세 남성이 이날 오전 7시 35분께 파티마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망자는 지난 3일 오후 8시께부터 호흡곤란과 발열 증세를 보여 4일 오전 1시께 파티마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같은 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당뇨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이날 오전 경북에선 국내 37·3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84세 여성과 81세 남성으로, 모두 경북 안동의료원에 입원 중이었다.

현재까지 국내 전체 사망자 39명 중 대구는 26명, 경북 12명, 경기 1명(외국인)이다.

태그:#대구, #코로나19, #사망,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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