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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경기도 덕양구 주교 제1공용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의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27일 오전 경기도 덕양구 주교 제1공용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의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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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대전지역 14번째 환진자다.

대전시는 1일 오후 5시 기준, 14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서구 거주하는 20대 남자로 유성구 궁동 리소헤어 충남대점에서 일하는 미용사다.

대전시는 이 환자가 일하는 업소를 즉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환자에 대해 심층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밀접접촉자는 자가 격리 조치 할 예정이다.

이 환자의 이동 동선은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태그:#코로나19, #대전시, #확진자, #궁동,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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