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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석영철 예비후보(창원성산).
 민중당 석영철 예비후보(창원성산).
ⓒ 석영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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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원을 지낸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했다.

석 예비후보는 2월 29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했다고 밝혔다.

석 후보는 이날 낸 자료를 통해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노동자들과 지금의 민중당 당원들과 함께 노동현장과 지역 곳곳을 누비며 창원성산을 진보정치의 1번지로 만들어왔다"고 했다.

그는 "20여년간 쏟아온 희생과 헌신으로 창원의 진보정치는 발전하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성장하였다"며 "걸어온 길 자체가 경남과 창원의 진보정치와 민주주의를 위한 길이었다"고 했다.

석영철 후보는 민주노총 경남본부 사무처장, 홍준표주민소환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을 지냈고, 경남농민수당조례제정운동본부와 경남진보연합, 6‧15경남본부, 적폐청산운동경남본부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또 그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석영철 후보는 "한 평생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노동자, 민중의 삶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창원성산에서 노동자 민중이 주인이 되는 진보정치를 위하여, 특권과 불평등 없는 사회를 위하여, 자주와 평화의 나라를 위하여 출마하였다"고 했다.

그는 "당면하여 코로나19 대응 국가관리책임제(일명 코로나법) 도입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태그:#민중당, #석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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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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