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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는 4일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없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총 28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오전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 발생 대응 현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남도는 "전국 확진자는 15명이고,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없다"고 했다.

지역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는 총 28명이다. 3일 오후 5시 이후 1명이 증가했는데, 이 사람은 중국을 방문한 뒤 보건소를 통해 신고했다. 경남도는 즉시 검사자로 분류해 검사했고,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이후 관리대상자로 분류했다.

3일 전체 검사자는 2명이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조사대상 유증상자(28명) 가운데 관리 중인 대상은 15명(격리해제)이고 감시기간 종료자는 13명이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현재 13명이다.

중국 우한 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자는 3일 오후 5시와 비교해 총 26명(관리중 4명)이다. 경남지역 감시대상자는 모두 32명이다.

경남도는 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중국 수출기업 간담회와 도-시군 지역경제협력회의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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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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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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