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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홈페이지 베타오픈 서비스 화면.
 인천시 홈페이지 베타오픈 서비스 화면.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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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 홈페이지(웹사이트)를 전면개편하고 내년 1월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전 홍보 및 성능 테스트를 위해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일 동안 베타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웹사이트 개편은 모바일 대중화 시대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시민 중심의 콘텐츠 구성과 소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말에 착수해 12월까지 진행한 사업이다.

이번 베타오픈 대상으로는 32개 사이트 가운데 교통, 농업·해양, 문화·관광, 도시, 경제, 건강, 복지, 안전, 환경, 행정 등 10개 분야다. 사이트 접속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베타오픈은 내년 1월에 전면 오픈되는 웹사이트의 시험 운영으로 성능테스트 및 개편 웹사이트의 디자인 구성 등을 선보이는 사전홍보로 시행하는 서비스다.

인천시는 "내년 1월에 정식 오픈되는 인천시 32개 웹사이트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면서 "청원, 제안, 토론 등 시민참여 창구를 일원화, 행정정보 공개 확대, 주요 정보의 시각화 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그:#인천시홈페이지, #전면개편, #베타오픈,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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