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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체를 찾아라.
 아파트 공동체를 찾아라.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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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체'의 우수 사례가 많다. 경남도는 오는 4일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공동체의 날' 행사를 연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는 아파트 주민공동체 활동 사례를 소개해 아파트 내 주민공동체 활동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향후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 공동체를 찾아라"는 제목으로, 공동체 발표대회에 이어 전문가 특강과 시상으로 진행된다.

발표에 나서는 공동체들은 시청각설명회(프리젠테이션) 발표, 동영상, 공연 등으로 활동을 소개한다. 또 민문식 광주 마을분쟁해결센터장이 다른 지역 아파트공동체의 다양한 분쟁 해결사례를 소개한다.

발표대회는 전문심사단 평가 50%, 청중평가단 선호도 50%를 합산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앞서 경남도는 아파트 공동체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해 △거제 대동다숲아파트 △김해 장유예가1차아파트 △김해 e편한세상봉황역아파트 △밀양 삼문휴먼시아파트 △양산 웅상푸르지오아파트 △진주 하대현대아파트 △창원 봉림휴먼시아아파트 △감계힐스테이트3차아파트를 발표 우수사례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파트 주민모임과 관리직원, 주택관리공단 등 기관·단체, 시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그:#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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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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