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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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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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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지소미아(GSOMIA,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5배 인상을 강요하고 있는 미국을 규탄하기 위해 대전시민들이 긴급 촛불행동을 벌였다.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이날 촛불행동은 최근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미 협상이 미국 측의 무리한 방법을 동원한 증액요구로 결렬되자 대전시민들의 뜻을 모아 미국을 규탄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됐다.

이날 촛불을 든 시민들은 "주한미군주둔비 6배 인상, 우리는 분노한다", "지소미아 예정대로 종료하라", "동맹이냐 날강도냐 혈세강탈 미국을 규탄한다", "6조가 뉘 집 개 이름이냐 혈세강탈 막아내자", "우리가 호구냐 혈세강탈 미국은 물러가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미국을 규탄했다.

또한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미국의 무리한 요구에 끌려 다니지 말고 '지소미아 종료'와 '방위비 분담금 동결'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가장 먼저 규탄발언에 나선 이대식 대전민중의힘 상임대표는 "일제의 한반도 침략을 묵인하고, 독재정권을 비호하며 우리 국민에게 노예의 삶을 강요해 왔던 미국이 그 못된 버릇을 버리지 못한 채 또 다시 우리에게 날강도 같은 요구를 하고 있다"며 "비록 오늘 우리가 많이 모이지 못했지만, 우리의 외침은 주권국가로서 미국에 대항하고 있는 우리 정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이나 미국은 결코 우리 민족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들은 우리에게서 최선을 다해 자신들의 이익을 뽑아내려고만 한다"며 "그러한 그들에게 우리가 주권국가임을 당당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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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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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영복 우리겨레하나되기대전충남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오늘날의 시대정신은 민족자주정신이다. 세계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자주독립된 나라에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며 나라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평화롭게 살아가고자 한다"며 "그러나 제국주의의 정점 미국은 여전히 우리에게 내정간섭과 부당한 압력으로 민족자주를 짓밟고 혈세를 강탈해 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민족자주 없이 국민주권 실현은 있을 수 없다. 온 국민이 민족자주 정신으로 똘똘 뭉쳐 미국의 방위비 5배 인상 요구와 지소미아 유지 압박을 이겨내야 한다"며 "그것이 곧 혈세낭비를 막아내고 자존심과 존엄을 지켜내는 일이며 국민주권을 제대로 실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현우 민중당대전시당 부위원장이 발언에 나섰다. 그는 "우리가 일본과 군사동맹국가인가"라고 묻었다. 시민들이 "아니요"라고 답변하자 그는 "그런데 왜 우리가 지소미아를 계속 유지해야 하나, 일본은 전범국가이고, 과거 전쟁범죄에 대해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 나라다. 왜 그런 나라와 우리가 군사동맹을 맺어야 하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런데도 미국은 이를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한미군이 지난 해 까지 쓰지 않고 남은 돈이 1조3310억 원이다. 그런데 6조원을 내라고 한다. 이게 동맹국이 할 짓인가, 완전 날강도"라면서 "주한미군 주둔비는 동결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사진은 촛불집회가 끝난 후 '현수막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는 모습.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사진은 촛불집회가 끝난 후 "현수막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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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는 20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지소미아 연장 강요! 방위비 분담금 강탈! 미국 규탄 대전촛불행동"을 개최했다. 사진은 촛불집회가 끝난 후 "현수막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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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마친 이들은 현수막 거리 행진에 나섰다. 대전시민들을 직접 만나 미국의 부당한 요구를 알려내겠다는 계획. 이들은 '지소미아 예정대로 종료하라', '쓰지 않고 쌓아둔 돈만 1조 미군주둔비 삭감하라', '1조도 많은데 6조가 왠말이냐', '돈 없으면 집에가라' 는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 수십장을 들고,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출발, 경성큰마을 사거리와 이마트 사거리를 돌아 다시 집회현장으로 돌아오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한편, 이들은 '지소미아 종료',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동결' 등을 촉구하고, 부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 미국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대전지역 곳곳에서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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