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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경남 고성군 회하면 삼덕리 국도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한 뒤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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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회하면 삼덕리 국도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한 뒤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31분경 창원마산에서 고성 방향의 도로에서 교통사고 났다.
승용차 탑승자가 사고 뒤 차량에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당시 승용차에는 2명과 시외버스에는 승객 13명이 타고 있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승용차가 앞서다건 시외버스 뒷부분과 추돌하면서 난 사고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