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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경남도의회 의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은 16일 경상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지수경남도의회 의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은 16일 경상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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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와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박인영)가 부마민주항쟁 기념에 관한 조례를 동시에 제정하기로 했다.

김지수‧박인영 의장은 16일 경상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김‧박 의장은 "경남과 부산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한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고, 민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부마민주항쟁 기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부마민주항쟁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경상남도지사와 부산광역시장의 책무, 기념식·희생자 추모사업 등 기념사업 지원, 기록물·자료의 수집과 정리, 재정지원과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각 시·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시행 될 예정이다.

김지수 의장은 "부마민주항쟁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경남도민과 부산시민이 유신독재정권에 맞선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이기에, 진실을 명확히 밝히고, 위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경남과 부산이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 의장은 "40년 만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높이고, 고귀한 민주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지방의회에서도 그 가치를 함께 기리고 피해자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는 부마민주항쟁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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