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창원여자고등학교 휴게공간 “달마당” 개관.
 창원여자고등학교 휴게공간 “달마당” 개관.
ⓒ 창원여고

관련사진보기

 
창원여자고등학교(교장 신정재)는 지난 9일 학생들의 휴게공간인 "달마당"을 개관하였다.

본관 미활용 교실을 쉼터 및 문화공간으로 혁신하여 학생들이 틈나는 대로 찾아와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형태로,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안락의자와 집기를 배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마당'에는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자동판매기 코너를 설치하여 가벼운 음료와 다과를 함께하며 책도 읽고 친구들과의 수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다.

신정재 교장은 "그동안 건물 노후와 좁은 공간으로 휴게공간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학생들이 '달마당'에서 쉼을 가지며 책도 읽고 친구들과 얘기꽃도 피우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했다.

태그:#창원여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