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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평화기림사업회.
 진주평화기림사업회.
ⓒ 진주평화기림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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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강 : 8월 13일 오후 4시 20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복절 74주년을 앞두고 경남·부산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이 일본 아베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기도 하고, '일본군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을 맞아 행사를 열기도 한다.

아베규탄경남행동은 13일 오후 6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아베규탄, 친일적폐청산, 지소미아(GSOMIA) 폐기 경남대회"를 연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제침략 아베 규탄", "친일적폐 자유한국당 해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폐기" 등을 외친다. 참가자들은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까지 거리행진한다.

태권도인들도 나선다. '행복한 꿈 창원시 태권도 동호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임시정부 수립 100년·광복 74주년 특집공연 '내사랑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연다.

태권도동호회는 이날 음악복싱(BOXTA) 공연과 '태극음악품새'를 선보이고,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한다.

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진주평화기림사업회는 오는 14일 오전 진주교육지원청 내 평화기림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요구하는 성명 발표"하고 피해자들에 바치는 헌정공연을 한다.

진주평화기림사업회는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첫 증언한 날"이라며 "전 세계가 2012년 대만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결의하고,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고 있다"고 했다.

평화기림사업회는 23일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하는 다큐멘터리영화 <주 전장> 공동체 상영회를 진행한다.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위한부산여성행동, 소녀상을지키는부산시민행동 등 부산지역 단체들은 14일 낮 12시 부산동구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 부산 44차 수요시위"를 진행한다.

이날 수요시위는 청소년들의 발언과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경남건립추진위원회(상임대표 김영만·정진용·류조환)는 15일 창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일본 평화운동가와 함께 하는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평화의 소녀상 8·15맞이 합동 참배행사"를 갖는다.

이 단체는 "8·15 광복절을 맞아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 평화운동가들이 창원을 방문한다"며 "일제 식민지 강제동원 희생자들을 기리는 노동자상에서 추모의 예를 올릴 것"이라고 했다.

거제시, 14일 오전 평화의소녀상 앞 기념식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평화의소녀상건립기념사업회, 시민단체, 청소년,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글 낭독, 택견 플래시몹, 살풀이춤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만들어 그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은 거제시일본군위안부피해자추모비건립추진위원회(현 거제평화의소녀상건립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여 시민 성금과 거제시 보조금 등으로 2014년 1월17일 건립했다.

 
 아베규탄경남행동.
 아베규탄경남행동.
ⓒ 아베규탄경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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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꿈 창원시 태권도 동호회’.
 ‘행복한 꿈 창원시 태권도 동호회’.
ⓒ 태권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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