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전갑남

관련사진보기

 
ⓒ 전갑남

관련사진보기

 
ⓒ 전갑남

관련사진보기


하늘이 참 맑다. 맑은 것도 맑은 것이지만 햇살 속에 드러난 파란 하늘이 깨끗해서 너무 좋다. 솜털 같은 흰구름도 보기 좋다.

이런 하늘 얼마만인가! 일년에 몇 번이나 될까?

하늘이 파랗다는 것. 원래 우리가 사는 세상의 하늘이다.

오늘(13일)따라 봄바람도 산들산들. 꽃향기 맡은 새들도 신나게 떠든다.

우리 사는 세상이 오늘 같은 봄날이면 얼마나 좋을까!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