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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예비후보는 1월 31일 오전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삶의 질 향상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스마트시티 창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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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예비후보는 "삶의 질 향상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스마트시티 창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1월 31일 오전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책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창원경제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하는 힘있는 여당의 예비후보인 저가 살릴 수 있다"고 했다.

창원에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설치'를 내건 그는 "체험센터에는 개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드론,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초중고 학생들에게 현장체험학습과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 등과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안전생활교육센터 설치'에 대해 "화재, 지진 등 주요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상시 재난교육 체험장'을 운영하도록 하겠다"며 "창원성산에 사고대비물질 취급 사업장이 112개로 매우 많이 운영되고 있다. 만약에 화학물질 유출에 대비하여 정확한 풍향과 풍속자료를 시민들에게 즉시 제공함으로써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주차문제 해결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주차문제 해결 공동협의체 운영을 통해 주차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화물공영 주차장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또 그는 "보육료 부담과 양질의 보육 제공, 맞벌이 가정을 위한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를 지원하겠다", "공립 유치원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 "학교급식비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한다. 경제부흥의 도시, 기업과 노동이 존중받는 창원을 힘있는 여당의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민호가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