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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중 흉기를 휘둘러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를 살해한 피의자 박아무개씨가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 이희훈

진료 중 흉기를 휘둘러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를 숨지게 한 박아무개씨가 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종로경찰서를 출발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는 박아무개씨. ⓒ 이희훈
 
경찰들에 이끌려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오는 박아무개씨. ⓒ 이희훈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하는 박아무개씨. ⓒ 이희훈
  
법원 검색대를 통과하는 박아무개씨. ⓒ 이희훈
태그:#흉기난동, #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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