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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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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열었다.
반부패 추진기획단은 교육감을 단장으로 부교육감과 시민감사관을 비롯해 본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인천시교육청 청렴도 분석결과 설명, 분야별 청렴도 향상 우수사례 발표, 2019년도 청렴도 향상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자유토론을 벌였다.
추진기획단장인 도성훈 교육감은 "반부패 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한 여러 반부패 청렴 정책이 교육 현장에 반영되고 정착되면서 전반적인 청렴의식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그 결과 국가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4등급(12위)에서 2등급으로 올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