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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파티마병원은 의창구에 1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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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17일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에서 50주년을 맞아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품으로 극세사 겨울이불 131채, 전기매트 30채(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파티마병원에서 황진용 의창구청장, 박정순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직원들이 참석해 기탁식을 가졌으며, 겨울용품은 8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161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