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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족 조선일보는 미사일에 원전 공격당하면 어쩔셈인가? 조선[사설] 원전이 미세 먼지와 기후변화 막는다 에 대해서

18.11.14 07:5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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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족 조선일보는 미사일에 원전 공격당하면 어쩔셈인가? 조선[사설] 원전이 미세 먼지와 기후변화 막는다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미국 과학자들 단체인 '참여 과학자 모임(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원전을 계속 가동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냈다. 참여과학자모임은 원전에 비판적인 단체였는데 입장을 바꾼 것이다. 참여과학자모임은 보고서에서 '미국 99개 원전의 3분의 1 이상이 10년 이내에 폐쇄될 전망'이라며 '(다른 발전의) 이산화탄소 배출에 가격을 매겨 원전 등 저(低)탄소 에너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지난달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1년간 탈원전 정책으로 화력발전 비중을 늘리는 바람에 발전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이 이전 1년보다 1800만t 이상 늘어난 것으로 계산됐다. 국내 이공계 교수 140여 명으로 구성된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도 '지난해 원전 발전량이 전년 대비 8.4% 줄고 유연탄 발전량은 14.3% 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2141만t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유엔 산하 기후변화협의체(IPCC)는 특별 보고서에서 '기온 상승폭을 1.5도 아래로 묶으려면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을 59~106% 늘려야 한다'고 했다. 한국 탈원전 정책은 그런 국제 흐름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탈원전으로 발전소 배출 온실가스가 늘었다면 미세 먼지도 증가했을 것이다. 정부가 환경을 위한다며 탈원전으로 갔더니 결과는 반(反)환경적으로 나온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만금 면적의 1/10 되는 곳에 원전 4기 가동 맞먹은  태양광 풍력 발전 단지 조성한다고 한다. 새만금 면적의 절반 정도에 태양광 풍력 발전 단지 조성하고 시화호 면적 2배인 새만금 담수호에 조력 발전소 가동하면 유연탄 발전도 폐기해 친환경 에너니 공급 할수 있다. 시화 조력 발전소는 세계최대규모로 50만명전기공급한다고 한다. 시화호 면적 2배인 새만금 담수호에 조력 발전소 전략적으로 건설하면 500만명에 전기공급 가능하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국제 환경주의자 가운데 참여과학자모임처럼 원래는 반원전이었다가 친원전으로 돌아선 경우가 많다. 작년 7월 우리 정부에 탈원전 재고(再考)를 촉구하러 방한했던 미국 환경운동가 마이클 셸런버거나 미국의 대표적 환경 이론가 스튜어트 브랜드, 그린피스의 국제 부문 책임자였던 패트릭 무어 등이 그런 경우였다. 널리 알려진 영국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은 "환경운동권 사람들은 제발 외고집으로 원자력을 반대하지 말라"고 했다. 미국의 제임스 핸슨 등 세계적인 기후과학자들은 2015년 12월 파리 기후회의에서 "원자력만이 기후변화 대응의 유일한 실효적 대안"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어떤 에너지도 완벽한 건 없다. 원자력도 안전 문제, 폐기물 문제가 있다. 마찬가지로 태양광·풍력도 저탄소 에너지이지만 국토가 좁은 우리 입장에선 심각한 환경 파괴를 일으킬 수 있다. 이미 그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에너지 정책은 여러 기술의 최적 조합을 찾는 것이다. 원자력을 악(惡)으로 몰고 배척하면 미세 먼지, 기후변화, 전기료 인상 가능성만 높일 뿐이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는   대재앙이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는 설계수명이 다한노후 발전가동하다가 쓰나미로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자초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 이후유럽연합과 G7국가들 선진국들은 탈원전으로가고 이있고 원전시장은 600조원규모이고  신재생 에너지시장은 2경원대이다. 북한의 미사일이 남한 R 겨냥하고 있다고 하는데 미사일이 원전 공격하면 대한민국 망한다. 2007년 이스라엘은 시리안  핵시설 폭격했었고  이라크 핵시설도 이스라엘이 폭격했었다.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은"북한이 최소한 미사일 기지 16곳에서 미사일 프로그램을 몰래 진행하고 있는 정황이 인공위성 사진 분석 결과 확인됐다고 미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라고 보도했는데 미사일에 한국 원전공격 받으면 대재앙 발생한다.


(자료출처=2018년11월14일  조선일보 [사설] 원전이 미세 먼지와 기후변화 막는다)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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