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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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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은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과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2일 강서구 등촌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혼한 전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의해 한 여성이 살해됐으며 피해 여성은 지난 25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린 피해자였다"며 "25년간 가해자가 폭력을 자행하는 동안 여러 차례 경찰 신고가 있었고 국가는 분명 폭력을 중단시킬 기회가 있었는데 가정폭력의 피해 여성이 죽음으로 내몰리는 동안 국가는 도대체 무엇을 했냐"며 분노했다.

이어 "지난 9년간 (2009~2017)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 의해 최소 824명의 여성이 살해됐고 최소 602명의 여성이 살해될 위험에 처했다"며 "이처럼 가정폭력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이기에 국가는 가정폭력범죄 근절을 위한 의무를 다해야 함을 분명히 인식하고 가정폭력 가해자 처벌을 위해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강서구 가정폭력 가해자에 의한 여성살해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함께 가해자 엄중 처벌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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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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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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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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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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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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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한국여성의전화 등 690여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인 전 남편의 엄중 처벌하고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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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열린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끝마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서명용지에 서명을 하고 있다. 2018.10.29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열린 ‘국가의 가정폭력 대응 강력규탄’ 기자회견을 끝마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서명용지에 서명을 하고 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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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정폭력, #가정폭력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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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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