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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례 경남 하동군의회 부의장.
 강상례 경남 하동군의회 부의장.
ⓒ 하동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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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청원'이 있었던 강상례 경남 하동군의회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민홍철)은 강상례 하동군의회 부의장이 탈당신고서를 하루 전날인 29일에 냈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강 부의장에 대해 당헌당규에 따라 탈당 처리할 예정이라 했다.

경남도당은 "강상례 부의장은 민주당 당원으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징계청원이 경남도당 윤리심판원에 지난 7월 3일 접수된 사실이 있었다"며 "이에 따라 윤리심판원은 해당 사안에 대해 조사 중인 상태"라고 했다.

징계절차를 위해 조사 중에 강 부의장이 먼저 탈당신고서를 낸 것이다. 경남도당은 "강상례 부의장의 경우, 징계 과정 중 탈당에 해당하므로 해당 사안에 대한 윤리심판원의 징계 절차는 중지된다"고 했다.

경남도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강상례 부의장은 탈당일로부터 5년 이내에 복당할 수 없다"고 했다.

교사 출신인 강상례 부의장은 2014년 4월 입당했고, 그해 치러진 지방선거 때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했으며, 지난 6월 재선했다.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하동군의회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강 부의장한테 상임위원장 출마를 제안했지만, 강 부의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동군의회는 전체 11명 의원 가운데 자유한국당 5명, 민주당 4명, 무소속 2명이었는데 강 부의장의 탈당으로 민주당은 3명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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