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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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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할머니댁이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추억의 커다란 빨간 대야 몇 개만 있으면 폭염도 견딜만 하답니다.

#폭염 #여름휴가 #빨강대야 #물놀이 #여름휴가는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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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건대, 지치지 말기를. 제발 그러하기를. 모든 것이 유한하다면 무의미 또한 끝이 있을 터이니. -마르틴 발저, 호수와 바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