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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6월 13일 오후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직후 환호하고 있다.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6월 13일 오후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직후 환호하고 있다.
ⓒ 김정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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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57) 후보가 다른 후보보다 크게 앞선다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6월 13일 오후 6시 방송3사는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김정호 후보가 68.5%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가 자유한국당 서종길(58) 전 경남도의원과 대한애국당 김재국(48) 전 진영청년회의소 회장, 무소속 이영철(49) 전 김해시의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김정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을 지냈고, 노 전 대통령이 귀향한 뒤 봉하마을에서 생태환경농업을 해 왔으며, 농업회사법인 '봉하마을' 대표로 있었다.

김정호 후보는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도지사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김정호 후보 선거대책위는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직후, 언론사에 당선소감을 배포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김정호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박재현 인제대 교수 등 지지자들과 함께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봤다.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6월 13일 오후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직후 환호하고 있다.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6월 13일 오후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직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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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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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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