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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예경 양산시의원.
 차예경 양산시의원.
ⓒ 차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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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경 양산시의원(비례대표)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차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탈당을 선언하고, '양산다'(물금·원동)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한다.

'양산다' 선거구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4명을 뽑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3명, 자유한국당은 2명을 공천하고,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중당은 각각 1명씩 출마한다. 차 의원이 무소속 출마하면서 선거는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차 의원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떠난다. 4년간 열정이 녹아 있는 시의회를 떠나 다시 민심 속으로 한 걸음 나아간다"며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했다.

그는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것은 무책임한 양산시와 자유한국당을 심판하고, 다시 친정인 민주당에 복귀하기 위해서다"며 "제가 민주당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민주당에 어떠한 공격이 올지 몰라 저어하는 마음으로 길을 나선다"고 했다.

차 의원은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으로도 남지 못하게 되어 가슴 아프나 꼭 해결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라며 "바로 '일자리 창출사업'과 관련하여 의혹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심판을 받고자 한다"고 했다.

차 의원은 "지난 2월 12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제가 마치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관여하면서 비리가 있는 것처럼 수사촉구를 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으나, 그 사업은 양산시가 컨소시엄 대표기관으로 법적 책임자는 양산시장이며 시의원으로서 자유한국당 의원들 역시 공동책임을 져야 하는 사안이었다"며 "문제가 되자 모든 책임을 저에게 돌리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었던 것"이라 했다.

이어 "이 사업의 결과로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가 운행되는 성과를 올린 사업"이라며 "이런 성과들로 양산시는 일자리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여하였다"고 덧붙였다.

차예경 의원은 "지난 4년을 정말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였다. 상임위원회 출석률 100%, 지방의정 봉사상,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등 시민들이 맡겨준 민원을 어떤 일이든 시의원으로서 공약을 실천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지난 의정생활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4년 역시 그렇게 봉사할 생각이다"며 "재선 시의원이 되어 앞으로는 일자리창출과 교육도시, 사람이 우선인 양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태그:#차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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