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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두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을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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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돈 갖다 바치느라 정신 없다", "(대통령) 부모가 북한 사람이라 북한 생각 밖에 없다", "(김정은 위원장은) 왜 밥 안 먹고 올라 가냐"등 몇몇 어른들의 푸념에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 "저녁 만찬 하기로 되어 있는데"라는 말을 차마 꺼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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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뉴스를 보다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수화통역을 하고 있는 방송과 하고 있지 않는 방송, 조금 더 세심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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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쁜 소식에도 불평등 없이 모두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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