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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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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서울 광진구의 어린이대공원을 찾았습니다. 이미 벚꽃까지 피고 진 4월이지만 가끔은 추운 요즘이기에 분수 쇼가 조금은 썰렁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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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웬걸. 아이들에겐 그래도 분수가 최고인 듯합니다. 아직도 떨어지지 않은 기침 감기에도 불구하고 분수 앞에서 넋을 잃고 분수 쇼를 구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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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며 환호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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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세먼지 최악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게 함정입니다.





태그:#모이, #나들이 , #공원, #미세먼지, #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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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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