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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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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학대하는 사건이 심심치 않게 터진다. 그때마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과 캣대디들은 가슴이 미어진다.

길고양이는 누군가에게는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 힐링의 대상이다. 그리고 또 다른 가족이기도 하다. 고양이와 같은 작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는 인간에게도 친절하다.

13일 오전 충남 홍성군에 있는 홍동밝맑도서관에 길고양이들이 찾아와 놀고 있다. 급식소가 있기 때문이다. 도서관은 길고양이들과 공존을 선택했다. 길고양이들이 평화롭게 앉아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행복이다.




태그:#모이, #길고양이, #캣맘, #캣대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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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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