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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합천 신청사 개청식.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합천 신청사 개청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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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합천 청사의 단장을 끝내고 13일 오후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최진덕 경남도의회 부의장, 하창환 합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개청식 행사는 합천 밤마리 오광대 보존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흥원 지원사업에 참여한 비보이, 청소년 뮤지컬, 청년 중창단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청사 건립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경남문화 희망나무 메시지 세레모니, 테이프 커팅 및 진흥원 신청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합천군 덕곡면 옛 학남초등학교 일대에 8529㎡의 규모로 건립된 신청사로 작년 11월에 이전해왔다. 창작스튜디오, 오디오 스튜디오, 회의실, 사무실, 소공연장, 강의실 등이 있으며 3층 규모의 본관동과 연수가 가능한 2층 규모의 숙소동을 갖추고 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신청사는 경남의 문화, 예술, 콘텐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요람이자, 미래 경남문화의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합천 신청사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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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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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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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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