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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53)씨의 곶감 출하 작업.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53)씨의 곶감 출하 작업.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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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함양곶감 축제를 앞두고 17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53)씨가 곶감 출하 작업을 하고 있다. 함양곶감 축제는 오는 20~21일까지 양일간 서하면 곶감경매장 일원에서 감잎 족욕체험, 감 빨리깍기, 감잎차 시음, 곶감시식 등 다양한 체험과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53)씨의 곶감 출하 작업.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53)씨의 곶감 출하 작업.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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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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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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