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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강원도가 있다, 없다. 맞으면 o 틀리면 ×"
"북한에서는 카카오 톡이 될까, 안될까"

남북분단의 역사가 길어 질수록 통일에 대한 염원도 줄어 드는 것일까. 예산여고 1~2학년을 대상으로한 영상 인터뷰에서 통일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학생들이 많았다. 이유는 "그냥 싫어서"이다.

통일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퀴즈를 통해 조금조금 이나마 해소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26일 충남 예산군 예산여고에서는 통일골든벨 퀴즈 대회가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퀴즈 대회에는 예산 여고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퀴즈에서 으승을 한 이지유 학생은 "나름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우승을 하게되어 기쁘다"며 "통일이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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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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