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계대욱

관련사진보기


ⓒ 계대욱

관련사진보기


ⓒ 계대욱

관련사진보기


ⓒ 계대욱

관련사진보기


ⓒ 계대욱

관련사진보기


"세계 평화의 염원이 담긴 '평화의 소녀상'은 우리 할머니, 어머니, 언니, 누나, 동생입니다. 인사를 건네는 모든 이에게 사랑을 일깨워주고 영원한 평화를 노래하는 소녀상이기를 기원합니다."

대구대학교 학생회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보입니다. 캠퍼스 내에 소녀상이 세워진 건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합니다. 학생, 교직원, 동문 등이 함께 기금을 마련해 건립했고 지난 21일 제막식도 열었습니다.

행여 추울 새라 누군가는 털모자를 씌워놓고 누군가는 목도리를 둘러놨습니다. 따뜻한 양말에 손에는 핫팩이 한가득입니다.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도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일본의 진정한 사과만이 피해자 분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왼쪽 손바닥을 펴보세요. 사람의 손금엔 '시'라고 쓰여 있어요.

이 기자의 최신기사[만평] 출구전략 없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