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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의 사회로 김지철 충남교육감,공주대 간호학과 안정선 교수 그리고 건우아빠이며 (사)토닥토닥 김동석 대표가 참석하여 ‘한땀 한땀 프랑스 자수와 함께하는 기적의 토크쇼“가 새홍성교회 다문화도서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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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기적의 새싹 토크쇼에 참석한 건우 아빠, 김동석 씨는 지난달 27일 예산안 통과를 위한 1004배를 진행한 데 이어 전날(1일) 밤늦은 시간까지 국회 앞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위한 설계비 4억의 예산 통과를 바라며 손팻말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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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계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모이는 가운데, 충남 홍성에서도 일명 '건우법'통과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한땀 한땀 프랑스 자수와 함께하는 기적의 새싹 토크쇼'가 2일 오후 열렸다.

이번 기적의 새싹 토크쇼에는 지난 1년 동안 수놓은 프랑스 자수를 판매하여 중증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를 위해 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위한 관련법의 조속한 제정 및 재활병원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자수 판매를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2일 오후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의 사회로 김지철 충남 교육감, 공주대 간호학과 안정선 교수 그리고 건우아빠이며 (사)토닥토닥 김동석 대표가 참석하여 '한땀 한땀 프랑스 자수와 함께하는 기적의 토크쇼"가 새홍성교회 다문화도서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기적의 새싹 토크쇼에 참석한 건우 아빠, 김동석 씨는 지난달 27일 예산안 통과를 위한 1004배를 진행한 데 이어 전날(1일) 밤늦은 시간까지 국회 앞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위한 설계비 4억의 예산 통과를 바라며 손팻말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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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기적의 새싹 토크쇼'에 참석한 (사)토닥토닥 대표 김동석씨가 '공공린이재활병원'건립과 관련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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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기적의 새싹'토크쇼에는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의 사회로 김지철 충남교육감, 공주대 안정선교수,건우아빠 (사)토닥토닥 김동석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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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적의 새싹'토크쇼에서 건우 아빠 김동석씨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위한 설계비의 예산 통과를 위해 국회에 "아이의 생명을 지키는것, 아이가 중증장애아동이라도 아이의 교육을 보장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일 아닌가. 아이의 생명을 국가가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골든타임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국가가 나서서 구해야 한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라며 예산 통과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아이의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국회 예산은 돈의 관점이 아니라 생명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라며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은 한국 사회에서 생명의 가치를 세우는 일이다. 이번 국회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계비 예산안 꼭 통과시켜 주길 바란다"고 호소하면서 "기다릴 수 없는 아이들을 생각해주기 바란다. 아빠로서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는 새해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 자정을 앞둔 현재, 2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 의회는 이날 오후 9시로 연기된 상태다.

다음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바라는 건우아빠,(사)토닥토닥 김동석 대표가 국회에 전하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