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공원에 핀 샛노란 해바라기 덕분에 동네가 다 화사해졌다.
전국 곳곳에서 해바라기를 심어 축제를 할만하다.

햇볕을 좋아해 햇살이 드는 양지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을 양수나무라고 한다.
이름에서 보듯 햇볕을 제일 좋아하는 식물은 단연 해바라기다.
정말 모든 해바라기가 해를 향해 한 방향으로 얼굴을 돌리고 서있는 모습이 재밌다.

언뜻 보면 모두 비슷한 줄 알았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신기하게도 해바라기 모습이 사람얼굴처럼 저마다 다르게 생겼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에 나오는 태양을 떠올리게 하는 정열적인 해바라기가 있는가 하면, 흡사 말미잘처럼 생긴 해바라기도 있다.

해바라기씨를 품고 있는 곳은 '미스터리 서클'처럼 신묘하다.
카메라 덕분에 해바라기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됐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