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증거 조작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왼쪽)과 이유미씨.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증거 조작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왼쪽)과 이유미씨.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 공안부(강정석 부장검사)는 28일 오전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오전 8시부터 이씨 주거지 등 5∼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준서 최고위원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대선 기간 제기된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 등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이유미, #이준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