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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이 14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이 14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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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전병헌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회혁신수석비서관에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수석비서관에 김수현 전 환경부 차관을 임명했다.

청와대 정무수석은 대통령을 보좌해 대 국회 및 정당과의 소통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대화를 담당하며, 사회수석은 보건복지, 주택도시, 교육문화, 환경, 여성가족 등 사회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보좌 기능을 담당한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사 결과를 발표하며 "전병헌 정무수석비서관은 3선의 국회의원을 경험하는 등 정치경륜과 정무감각을 갖춘 중량감 있는 인사"라며 "대통령이 대 정당과 국회의 소통과 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전 정무수석은 17, 18, 19대 3선 국회의원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또 국정상황실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최고위원 등 당의 주요 요직을 거쳤고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을 지냈다.

문재인, '박원순맨' 하승창 전 부시장 영입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영입발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와대 사회혁신수석비서관에 임명된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자료 사진)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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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비서실장은 하승창 신임 사회혁신수석비서관과 관련해 "오랜 시민사회 활동을 이어온 시민사회 대표격인 인사로, 시민사회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풀뿌리 혁신'을 국정에 반영하여 공동체발전과 국민통합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하 사회혁신수석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책실장, 시민사회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을 지냈고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에 발탁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지난 대선 때는 선대위 사회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14일 임명된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14일 임명된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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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실장은 또 김수현 신임 사회수석비서관에 대해 "도시정책분야의 전문가이자 노무현 대통령 사회정책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환경부차관을 역임하는 등 사회분야에서 풍부한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라고 소개했다.

김 사회수석은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청와대 국정과제 비서관, 국민경제 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 또 환경부 차관 등을 맡는 등 참여정부 5년 동안 다양한 정책분야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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