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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뜨르 비행장과 전투기 격납고

제주 모슬포 부근에는 일제가 중국 공습 등을 위해 건설한 알뜨르 비행장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밭이 되어 그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한때는 이곳에서 뜬 비행기가 중국 남경을 폭격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에는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가 미국과의 결전을 위해 만들어 놓은 전투기 격납고가 있습니다. 38개 중에 20개 정도가 남아 밭 한가운데에서 저장창고 등의 용도로 쓰이고 있는데 그 자체로 한반도의 비극적인 역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이들이 찾아와 이 땅의 역사를 공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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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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