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강원 산나물한마당 개막식 퍼포먼스로 대형 비빔밥이 준비되었다.
▲ 강원 산나물한마당의 대형비빔밥 강원 산나물한마당 개막식 퍼포먼스로 대형 비빔밥이 준비되었다.
ⓒ 박주용

관련사진보기


제2회 강원 산나물한마당에서 퍼포먼스로 비벼진 산나물 비빔밥을 나눠주고 있다.
 제2회 강원 산나물한마당에서 퍼포먼스로 비벼진 산나물 비빔밥을 나눠주고 있다.
ⓒ 박주용

관련사진보기


제 2회 강원 산나물한마당이 춘천역 일원에서 개막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산나물과 강원도의 약초, 특산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강원나물밥'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있었으며, 방문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질 전망이다.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이는 지역메뉴 "강원나물밥을" 홍보하고 있다.
▲ 홍보중인 "강원나물밥"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이는 지역메뉴 "강원나물밥을" 홍보하고 있다.
ⓒ 박주용

관련사진보기


강원 산나물한마당에서 강원나물밥을 홍보하고 있다.
▲ 강원나물밥 홍보 강원 산나물한마당에서 강원나물밥을 홍보하고 있다.
ⓒ 박주용

관련사진보기


강원나물밥은 강원도의 개발품종 오륜쌀과 오륜감자, 깨끗하고 신선한 강원도의 나물로 만들어졌으며, 염분을 줄였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구수한 맛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각종 육류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문화권에 관계없이 모든 국적의 외국인에게 대접할 수 있어 세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산나물한마당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 축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산나물한마당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주용

관련사진보기


최문순도지사가 제2회 강원 산나물한마당에 참석하여 축사낭독, 테이프커팅, 소원작성을 하고 산나물을 직접 소개하였다. 소원지에는 "강원 산나물을 세계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이라고 적었다.

최문순 도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개발한 지역 메뉴 나물밥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강원도의 산나물을 세계로 알리겠다고 했으며, 다함께 홍보해주기를 당부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소원을 작성하고 있다.
▲ 소원을 작성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소원을 작성하고 있다.
ⓒ 박주용

관련사진보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작성한 소원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 소원을 들어보이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작성한 소원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 박주용

관련사진보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자신의 소원을 소원나무에 걸고 있다.
▲ 소원을 거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자신의 소원을 소원나무에 걸고 있다.
ⓒ 박주용

관련사진보기




태그:#최문순, #동계올림픽, #소원, #나물밥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