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은 16일, 안산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는 안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열리고 있다. 연합예배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및 미수습 유가족의 아픔치유를 위한 김광이 목사(기쁨의동산교회)의 특별기도시간이 마련됐다.


화랑유원지 야외음악당에서는 한국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예배를 드린다.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도 3시부터 추모행사가 시작됐다. 시민들은 분향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다.

1주기와 2주기에는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 추모행사가 진행됐는데, 3주기를 맞은 오늘은 화창한 봄날이어서 대비된다.

하늘도 1081일만에 세월호가 9명의 미수습자와 함께 뭍으로 올라온 것을 축하 하는 듯하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