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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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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에도 벚꽃이 피었습니다.

강동구는 인접한 한강과 관내 많은 녹지들로 인해 서울시에서도 기온이 가장 낮은 자치구입니다. 그래서 벚꽃도 늦게 피는 편인데, 여기 암사역 부근은 그래도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낮 12시쯤 나가보니 많은 시민들이 식후에 나와 다들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자, 이제 본격적인 벚꽃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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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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