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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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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상륙해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쉑쉑 버거(Shake Shack)를 이곳 뉴욕 현지에서 맛봤습니다.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 버거'를 내세워 시장을 넓히고 있는데, 정말 먹어보니 집에서 만든 버거 같았어요.

전 베이컨이 들어간 버거를 주문했는데 직원이 재료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베이컨 대신 치즈와 칠리를 넣으면 어떻겠냐, 만약 그렇게 하면 할인해 주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콜라까지 해서 8달러 40센트. 우리돈 9천원 정도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버거를 주문하면서 마치 레스토랑 음식 주문하듯 한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구요. 귀국하면 한국 매장도 가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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