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서석구 변호사가 14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심판 13차 변론 직전, 태극기를 서류 가방에 구겨 넣고 있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서석구 변호사가 14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심판 13차 변론 직전, 태극기를 서류 가방에 구겨 넣고 있다.
ⓒ 영상공동취재단

관련사진보기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탄핵 13차 변론에서 대통령 변호인으로 참석한 서석구 변호사가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탄핵 13차 변론에서 대통령 변호인으로 참석한 서석구 변호사가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관련사진보기


14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3차 공개 변론 시작 전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가 태극기를 펼쳐보였다가 헌재 관계자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 박근혜 탄핵심판 변론에 태극기 펼친 서석구 14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3차 공개 변론 시작 전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가 태극기를 펼쳐보였다가 헌재 관계자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관련사진보기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3차 변론에서 서석구 대통령 변호인이 태극기를 펼쳐보이다 직원에게 주의를 받고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3차 변론에서 서석구 대통령 변호인이 태극기를 펼쳐보이다 직원에게 주의를 받고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관련사진보기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가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태극기를 펼쳐보이다가 제지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서류가방에 태극기를 구겨 넣기도 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14일 오전 대통령 탄핵 심판 13차 변론에서 태극기를 넣은 서류 가방을 들고 대심판정에 들어왔다. 서류가방 윗부분으로 태극기가 삐져나와 있었다. 그는 대통령 탄핵 기각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고, 최근에는 여러 차례 태극기를 두른 채 헌재에 들어왔다.

서 변호사는 대심판정 내 대리인단 좌석 앞에 서서, 서류가방에서 책과 서류 등을 꺼낸 뒤 다시 태극기를 둘둘 말아 구겨 넣었다. 한 방청객이 서석구 변호사에게 카메라를 들고 와서 "태극기를 펼쳐서 보여 달라"고 하자, 서 변호사는 가방에서 태극기를 꺼내 방청석을 향해 펼쳐들었다. 법정 경위가 제지하자, 서 변호사는 태극기를 다시 가방에 넣었다.

▲ [레알영상] '박근혜 변호인' 서석구 변호사에게 태극기란...? 이날 박 대통령 변호인으로 참석한 서석구 변호사는 변론 시작 전 취재진을 향해 태극기를 펼쳐 보였다. 하지만 이내 법정 경위에게 제지당해 태극기를 둘둘 말아 가방에 구겨 넣었다.
ⓒ 이승열

관련영상보기




태그:#대통령 탄핵 심판
댓글76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