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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투표를 위한 10만인 서명부터 경북대 총장 사태 규탄, 대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서명까지 국정농단을 꾸짖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촛불집회 현장입니다.

비 소식도 없는데 우의를 입은 분이 보입니다. 등에는 스티커 여러 장이 붙어 있습니다. 지금껏 촛불을 들고 외쳤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저분은 등으로도 절실하게 말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 번도 와보지 않은 사람 눈에는 변질된 거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한 번이라도 광장에 나와 함께 촛불을 들고 행진해 본 이들은 압니다. 이 목소리들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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