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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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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입춘을 맞아 춘천시에서는 '2월에는 탄핵하라'는 구호로 집회의 막을 올렸다. 이 날 집회에서는 촛불개혁 실현, 새누리당 해체, 황교안 사퇴, 공범세력 구속을 외치며 열을 올렸다.

남도민요공연을 통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절의 분위기를 띄우고, 자유발언, 입춘절 나눔 등의 순서로 박근혜 탄핵을 바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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